목록해외 여행 (18)
잊어버린 얼음성을 찾아떠나는 물방울의 기억여행

1일 차 일정 집 - 노량진역 9호선 급행 - 김포공항 공항철도 - 인천공항1터미널 - 스타벅스- 면세점 상품인도장(신라, 신세계) - 출국 - 미야자키공항 - 입국 - 렌터카 픽업 - 점심 아지노갠지스 - 디저트 안오(en haut) - 카페 네이버후드(NEIGHBONEIGHBORHOOD) - 미야자키 이온몰 - 저녁 어부요리 히데마루 - 숙소 (아오시마 피셔맨 비치사이드 호스텔 앤 스파) 1. 점심 아지노 갠지스(味のガンジス) 이번 미야자키 여행의 주목적은 이인경의 테이스티 로드! "관광 따위 필요 없어, 여행" 선택적 우울장애가 있는 이인경은 자기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는 이상한 성정을 가지고 있는 데다 나와 쥴은 뭣도 잘 결정하지 못하는 결정장애가 있는 관계로... 딱히 이인경의 사정을 봐줬다..

1일 차 일정 집 - 노량진역 9호선 급행 - 김포공항 공항철도 - 인천공항1터미널 - 스타벅스- 면세점 상품인도장(신라, 신세계) - 출국 - 미야자키공항 - 입국 - 렌터카 픽업 - 점심 아지노갠지스 - 디저트 안오(en haut) - 카페 네이버후드(NEIGHBONEIGHBORHOOD) - 미야자키 이온몰 - 저녁 어부요리 히데마루 - 숙소 (아오시마 피셔맨 비치사이드 호스텔 앤 스파) 1. 준비 일단 특가운임이라 짐이 많을 수가 없어 간소하게 준비했다. 지난 4월과 다르게 평일에 가는 관계로 회사 일이 조금 바빴다. 휴무 앞뒤로도 바빴던 관계로 방청소(집청소 아니고 방청소 ㅠ_ㅜ)도 밀려있던 관계로... 집에 가자마자 청소 + 짐싸기 돌입!! 가장 고민했던 것은 역시 3일째 되는 날 무엇을 입을까..
일정 : 2019/06/04 - 2019/06/06 장소 : 일본 규슈 미야자키 여행타입 : 3인 여행, 동반자 인경, 주리 1. 숙소 아오시마 피셔맨스 비치사이드 호스텔 & 스파 AOSHIMA FISHERMAN'S BEACHSIDE HSTEL & SPA 주소 : 3-1-53 Aoshima, Miyazaki city, Miyazaki Prefecture, 889-2162, Japan 전화번호 : +81 0985-77-5525 홈페이지 : http://aoshima-hostel.com/ 익스피디아(https://www.expedia.co.kr/) 예약.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는 것 같아 보였는데 실패함. 2. 준비 중 1) 5/7 화요일 이스타 항공 특가 운항 (1인 비행기 값 : 89,200원,..
일정 : 2019/04/19 - 2019/04/21 장소 : 일본 규슈 미야자키 여행타입 : 2인 여행, 동반자 슬기언니 1. 숙소 미야자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シェラトン・グランデ・オーシャンリゾート 주소 : 山崎町浜山 宮崎市, 880-8545 日本 전화번호 : +81 985-21-1133 홈페이지 : https://bit.ly/2IG9kar 2. 준비 1) 자유투어 아시아나 비행기 티켓 276,500원 2) 일본용 와이파이 도시락 2박 3일 = 3,750원 3) 여행자 보험 한화손해보험 실속형 나: 2,070원 4) 국제면허 발급 수수료 8,000원 5) 렌터카 : 타비라이 - 버젯렌터카 13,500엔 : 141,225원 / 70,615원 6) 환전 - 제일은행 환율우대 90% 407,088원 :..

3일 차 일정 숙소 (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) - 미야자키 시내 - 오구라 본점 - 미야자키 시내 - 이온몰 - 프랑프랑 - 러쉬 - 실바니안 패밀리 - 토이즈 카페 - 이온 - 규슈 팬케이크 키친 - 주유소 - 렌터카 반납 - 미야자키공항 - 인천공항 - 리무진 - 집 1. 출발 전 첫째 날은 몰랐는데 둘째 날은 꽤나 피곤했던 모양이다. 대자연 망할 것... 충분히? 쉬고 일어나 체크아웃 준비. 아침으로 그동안 마트 및 편의점에서 사다 놓고 못 먹은 것들을 먹먹! 깜짝 놀라게 냉장고 안에서 죄다 녹은 모리나가 초코 아이스크림은 초코 우유 같은 것이 맛있었다. (썩어도 준치가 일러 때 쓰는 말인가!) 첫째날 산 니쿠마키 반쪽은 어쩔 수 없이 버렸다.(변질된 것 같진 않은데, 혹시나 무서워서.... 쫄..

2일 차 일정 숙소 (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) - 오비성하마을 - 우도신궁 - 카페 (레인 포레스트 카페) - 선멧세 니치난 - 아오시마 - 저녁 (이와미) - 아오시마 섬 - 도깨비 빨래판 - 아오시마 신사 - 저녁 (어부요리 히데마루) - 로손 - 숙소 1. 아오시마 첫째 날의 주차장 악몽을 기억하며, 주차한 곳은 반드시 사진을 찍찍찍! 무료주차장이 있기에 무료주차장에 주차했다. TMI 로 주차장 뒤로 보이는 아오시마 피셔맨 비치사이드 앤 스파는 이번 6월에 머물기로 한 장소다. (6월에 칭구들이랑 미야자키에 가기로 했는데, 이때 뭔가 엄청 인상적이라 ㅋㅋㅋ 숙소로 추천했더니 별 불만도 없는 우리 칭구들 그냥 수긍 ㅋㅋㅋ해줬다.) 2. 저녁 이와미 - 실패 원래 저녁으로 생각했던 이와미 가마아게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