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어버린 얼음성을 찾아떠나는 물방울의 기억여행
[2019] 06/04 ~ 06/06 미야자키, 큐수, 일본 - 정리 본문
일정 : 2019/06/04 - 2019/06/06
장소 : 일본 규슈 미야자키
여행타입 : 3인 여행, 동반자 이인경, 쥴
1. 숙소
아오시마 피셔맨스 비치사이드 호스텔 & 스파
AOSHIMA FISHERMAN'S BEACHSIDE HSTEL & SPA
주소 : 3-1-53 Aoshima, Miyazaki city, Miyazaki Prefecture, 889-2162, Japan
전화번호 : +81 0985-77-5525
홈페이지 : http://aoshima-hostel.com/https://bit.ly/2IG9kar
2. 준비
1) 이스타 항공 특가 운항 비행기 티켓 : 89,200원
2) 숙소 익스피디아 : 1인 2박 숙박비 : 53,722.x원
2) 렌터카 : 타비라이 - 버젯렌터카 11,300엔 : 126,375원 / 42,125원
4) 일본용 와이파이 도시락 2박 3일 = 2,500원
5) 여행자 보험 한화손해보험 실속형 : 2,070원
6) 환전 : 제일은행 환율우대 90% 251,638원 : 23,000엔
7) 쇼핑
- 셀카봉 - 3,300원
- 시크라인 철릭원피스, 단미 - 48,800원
- 인터넷 신세계 면세점 - 191,912원
비비안웨스트우드 (EYE) 선글라스 131,499
라미펜 잉크 카트리지 1,969
미사키 귀걸이 17,750
스와로브스키 장식품 33,683
케이트앤켈리 귀걸이 7,011
- 인터넷 신라면세점 - 57,832원
해수엘 귀걸이 10,358
겟미블링 귀걸이 12,540
겟미블링 귀걸이 9,818
밀튼스텔리 주얼리 귀걸이 15,769
더바디샵 빗 2,058
데싱디바 네일 3,652
데싱디바 네일 3,637
3. 일정
1) 하루
집 - 노량진역 9호선 급행 - 김포공항 공항철도 - 인천공항1터미널 - 스타벅스 - 면세점 상품인도장(신라, 신세계) - 출국 - 미야자키공항 - 입국 - 렌터카 픽업 - 점심 아지노갠지스 - 디저트 안오(en haut) -
카페 네이버후드(NEIGHBONEIGHBORHOOD) - 미야자키 이온몰 - 저녁 어부요리 히데마루 -
숙소 (아오시마 피셔맨 비치사이드 호스텔 앤 스파)
2) 이틀
숙소 (아오시마 피셔맨 비치사이드 호스텔 앤 스파) - 아침 스톤 오븐 베이커리 그렌쉔 - 미야자키 신사 -
점심 소바야 텟신 - 디저트 남국푸딩 - 디저트 오카시노 히다카 혼텐 -
디저트 카페 더 로사 커피(The Rosa Coffee) - 마트 마루쇼쿠 주오도리 슈퍼마켓 - 숙소 -
아오시마 미야코 식물원 - 아오시마 섬 - 도깨비 빨래판 - 아오시마 신사 - 저녁 코라이 -
숙소 - 아오시마 해변 - 숙소
3) 사흘
숙소 - 미야자키 시내 - 규슈 팬케이크 카페 - 유메밀크 - 주유소 - 렌터카 반납 - 미야자키공항 -
인천공항 - 공항철도 - 9호선 - 버스 - 집
4. 현지 사용 금액
환전 - 23,000엔 + 지난번에 남은 돈 9,284엔 = 32,284엔
1) 하루
1. 회비 - 5,000엔
2. 버짓렌터카 - 삼성아멕스 11,300엔
3. 이온몰 - 드러그 5,917엔, 식품 1,512엔
나의 토탈 - 5,000 + 5,917 + 1,512 = 12,429엔 소비
2) 이틀
1. 회비 - 5,000엔
2. 미야자키 신사 부적 - 200엔, 미야자키 신사 부적 - 100엔 (이인경)
3. 남국푸딩 - 소프트 푸딩 380엔
4. 오카시노 히다카 화과자 - 980엔
5. 로사커피 드립백 - 800엔
나의 토탈 - 5,000 + 300 + 380 + 980 + 800 = 7,460엔
3) 사흘
1. 규슈 팬케이크 카페 - 2,100엔
2. 기름값 - 715엔
3. 이인경과 쥴에게 받음 - 100엔(이인경 미야자키신사) + 4엔(쥴, 왜였죠?)
4. 하지만 쥴 과자값 50엔 줌
나의 토탈 - 2100+ 715 + 50 - 104 = 2,761엔
4) 현지토탈 : 22,650엔
5. 총 사용금액 : 743,100원
6. 도보
11,536보 걸었다고 샤오미 미밴드3이 기록해줬다.
13,830보 걸었다고 샤오미 미밴드3이 기록해줬다.
7,509보 걸었다고 샤오미 미밴드3이 기록해줬다.
7. 감상
꼼수 이인경 선생이 뻐꾸기처럼 자기 짐을 내 짐에 넣었음.
저 짐을 내게 줄 때,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
설마 대전으로 바로 갈 건데 자기 짐을 내게 주겠어? 했는데
그는 이인경이었음.
집에 와서 짐을 푸는데 내 짐이 아닌 것이 나옴.
와아, 저 젤리의 살인적인 무게는 쥴과 김씨가 증언해줄 수 있음.
캐리어도 없이, 책가방(백팩 아닌 책가방) 하나 달랑 들고 온, 물욕에 넘치는 ㅅㄴ이
어쩐지 두 손 두 발 가볍다 했더니만 자기 짐을 내게 넘겨서였음.
김씨가 고생해서 가져다 준 진짜 내 짐.
앞으로 저 이인경과 같이 다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
오늘 오전에 하는 말이 '마카오 맛집 잘 뚫어놔.'라니...
내 차트에서 이인경은 언제 사라질 것인가......
마지막으로, 앞으로 또 갈 수 있을까?
A.K.A. 방사능
내 나라 신도 안 믿는데 남의 나라 신을 믿겠냐만은
어쨌든 신기함.
그리고 또 어쨌든 중길...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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